변리사 1차(2교시) 기출문제·모의고사·오답노트·자동채점

2017년02월25일 8번

[민법개론]
甲의 무권대리인 乙은 甲소유의 X토지에 대한 관련 서류를 위조하여 甲의 이름으로 丙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. 乙의 표현대리가 인정되지 않은 경우, 무권대리행위의 추인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 (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)

  • ① 甲은 乙또는 丙을 상대로 매매계약을 추인할 수 있다.
  • ② 甲은 乙의 처분행위와 사문서위조행위를 불문에 붙이기로 합의하는 등 묵시적인 방법으로도 매매계약을 추인할 수 있다.
  • ③ 乙이 甲을 단독으로 상속하여 X토지의 소유자가 되면, 乙은 본인의 지위에서 매매계약의 추인을 거절할 수 있다.
  • ④ 丙이 매매계약 당시 乙이 무권대리인임을 알지 못하였다면, 丙은 본인의 추인이 있을 때까지 乙을 상대로 매수의 의사표시를 철회할 수 있다.
  • 丙이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매매계약의 추인 여부에 대한 확답을 최고하였으나 甲이 그 기간 내에 확답을 발하지 않으면 추인을 거절한 것으로 본다.
(정답률: 알수없음)

문제 해설

"乙이 甲을 단독으로 상속하여 X토지의 소유자가 되면, 乙은 본인의 지위에서 매매계약의 추인을 거절할 수 있다."가 옳지 않은 것이다. 상속으로 인해 소유자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매매계약의 추인을 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, 추인 여부는 매매계약의 유효성 여부와 관련하여 판단되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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